주변에 홍보도 많이하고 

인스타나 채팅에도 자주 좋다고 올릴만큼 

자주 수업이랑 신청했던 친구인데 

세친구가 종종 같이 신청했는데

6월1일부터 청소년조례가 바뀌었다고

생일이 느린 한 친구만 빠지게 되었어요

이거 평등한거 맞나요...?

아무리 지침이지만 생각할 수록 생일 늦은것도 서러운데

같은 3학년 친구들인데 한 친구만 생일이 느리다는 이유로

 못한다고 연락이 오면ㅠ

이거 왕따 만드는 지침 아닌가요... 

저도 둘째가 있어서 아쉬워도 1.2학년이 못하게 된 건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런데 같은 학년에서 생일이 느리단 이유로 이용 못하는건 차별적인거 같아요...

아이들끼리 같이 이용하는 시스템인데 

규정만 생각하고 ㅠ 아이들 마음을 배려하지 않는 청소년 문화의 집인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네요...

그리고 청소년의 규정이 바뀌었다면

이제 유아이후  2015년 6월 전의 생년 친구들은 어디로 가나요?

옆에 유아센터에도 속하지 못하고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게 맞나요?